덕재건설 스카이빌딩, 오픈 기념쌀 120포 저소득층가정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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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재건설ㆍ스카이빌딩(대표이사·회장 이종운)은 스카이빌딩 오픈식을 하면서 받은 축하 쌀을 모아 지난달 28일 대구 북구 태전1동과 관음동 관내의 저소득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20포를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이종운 회장은 스카이빌딩 개업사에서 “지난 9월 오픈한 스카이빌딩은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건물“이라며 “오픈식 때 관내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축하화환 대신 쌀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기 위하여 계속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스카이빌딩은 오픈 이후 지역 시설 불 아동들을 위해 매월 2회 무료 목욕과 찜질방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목욕 행사도 병행할 예정이다.